주한 대사들이 직접 김치를 담그는 장면을 잇달아 누리소통망에 올리고 있습니다.
최근 주한 헝가리, 덴마크, 벨기에 대사관에서 대사나 대사 가족, 또는 직원들이 김치 담그는 모습을 담은 장면을 누리소통망에 공개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이 설을 맞아 18개국 한국 주재 외국 대사관에 김치를 담글 수 있는 꾸러미를 선물한 데 따른 것입니다.
특히 한국인과 결혼한 초머 모세 주한 헝가리 대사 가족은 유창한 한국어를 구사하며 김치를 담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주한 덴마크 대사도 김치가 익는 일주일 뒤가 기다려진다며 김치 만드는 영상과 사진을 올렸고, 주한 벨기에 대사관은 직원들이 김치를 담그며 팀워크를 다지는 장면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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