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그러진 포용의 수 문 대통령 깊은 내상
한겨레는 '사의 파동' 당사자인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이 휴가를 내면서 청와대 입장에서는 수습시간 벌었지만, 집권 말기 국정운영에 부담은 불가피할 거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대통령과 법무장관, 민정수석의 모습을 그림판에 담으며 '임기말학 개론'이라는 제목을 뽑았습니다.
검찰·법원, 또 내놓고 정권 방탄 인사
법무부가 지난 7일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유임을 골자로 한 검사장급 인사를 한 데 이어 곧 있을 차장 부장검사급 인사에서
임은정 대검 감찰정책연구관을 승진시키고 이성윤 서울지검장에 반기를 들었던 변필건 중앙지검 형사 1부장은 '핀셋 교체'할 것으로 알려졌다고 조선일보가 보도했습니다.
사의를 표명한 신현수 민정수석은 이 인사에도 관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는 내용입니다.
'사법부 블랙리스트' 의혹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불법적인 방법을 썼다는 이유로 김명수 대법원장이 고발당한 사건에 대해 검찰이 각하 결정을 내렸다는 중앙일보 기사입니다.
법원 조사위가 법원행정처 컴퓨터를 사용자 동의 없이 강제로 열어 열람한 건 맞지만, 컴퓨터가 '국가 소유'라 괜찮다는 게 중앙지검의 판단입니다.
한국일보는 검찰 수사 결과, 2년 전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 대해 긴급 출금 요청을 했던 이규원 검사에게, '긴급 출금을 해야 한다'는 의사를 직접 전달한 당사자는 이광철 청와대 민정비서관으로 특정됐다는 기사, 1면에 실었습니다.
'자사고 취소'에 불복한 세화고 배재고 1심 승소 소식, 각 신문이 비중있게 다뤘습니다.
중앙일보는 법원이 문재인 정부 교육에 제동을 걸었다고 강조했는데요,
한겨레는 자사고, 지정 취소 면했지만 2025년 일반고 일괄 전화네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일괄 전환 정책은 헌재 판단이 남았고 내년 대선 결과가 변수가 될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역대급 강추위에 정전 대란이 난 미국 텍사스 사진입니다.
시민들이 줄을 선 뒤 한번에 13명씩 재활용장으로 들어가 6분 동안 나무를 주워갈 수 있다고 하죠,
해안가에서 실신한 채 발견된 바다거북 4,500마리는 가까스로 구조됐습니다.
경향신문은 풍력발전이 멈춰 치명적이라는 공화당과, 이런 주장은 본말이 전도된 거라는 민주당 사이에 '그린 뉴딜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는 소식 자세히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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