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간 브리핑 (8월 19일) / YTN

YTN news 2020-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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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9일 수요일, 조간 브리핑 시작합니다.

기하급수적인 확산이냐 감소냐 갈림길에 서 있는 오늘, 각 1면부터 살펴봅니다.

'수도권 예배·클럽·PC방 금지 명령'

코로나 확산에 대한 대응책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완전히 격상된 조치입니다.

'엿새 만에 전국 80곳으로 번졌다' 사랑제일교회 發 'n차 감염' 비상

'누구나 당장 감염될 수 있다' 앞으로 1주일 '대유행 분수령'

위태로운 상황에도 직장을 향해 발걸음을 옮길 수밖에 없는 시민들의 모습과 함께 실린 제목입니다.

'광화문 뇌관'도 터지나…하루하루가 살얼음판

뉴스쇼 출연 기자 확진, CBS '셧다운'…이낙연 간접 접촉

언론계도 정치권도 초비상입니다.

눈에 띄는 기사 둘러봅니다.

'사랑제일교회 4천 명 가운데 8백 명 연락 두절'

광화문 집회에선 의도적으로 휴대폰 전원 꺼…방역 당국이 추적하는 데 비상이 걸렸습니다.

결혼식장에 50명 이상 입장 못 하고, 식사는 뷔페로 제공하지 못합니다.

장례식장도 동시에 50명을 수용할 수 없습니다.

"경기도 내 거주자·방문자 마스크 의무화"

주민 대상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는 지난 5월 대구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해운대 61만, 제주 13만 몰려 방역 비상'

휴양지마다 마스크 안 쓴 채 다닥다닥 붙어있고, 지침을 어겨도 속수무책인 답답한 상황입니다.

'오늘 서울 34도 '찐더위'…방역 장애물 되나'

더위 때문에 실내에 모이게 되고, 마스크도 턱에 걸치는 사람이 늘면서 방역 부담이 커졌습니다.

강력한 봉쇄조처가 시행되면 취업자 3명 가운데 1명꼴로 실직 위기에 내몰린다는 한국은행 분석입니다.

저소득·저학력·청년·여성층…상대적으로 고용이 취약한 쪽이 먼저 타격을 입는다는 소식입니다.

조간 브리핑, 조용성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008190714460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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