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여부 모레 논의"
코로나19 '숨은 감염자'를 조기에 찾아내기 위해 운영 중인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120여 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총 6만931건의 검사가 진행돼 12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 1,216명 가운데 10% 규모입니다.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가 지난 14일 처음 문을 연 이후 이곳을 통해 감염이 확인된 누적 확진자는 1,025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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