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이상 고령자·만성질환자 생활치료센터 입소 가능
정부가 65세 이상 고령자나 만성 기저질환자도 의료진 판단에 따라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어제(20일) 정례브리핑에서 고령 환자라도 만성기저질환이 없거나 산소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경우 의료진 판단에 따라 생활치료센터로 입소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만성 기저질환자는 우선 의료기관으로 입원하도록 하되, 의료진에 판단에 따라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할 수 있게 하고 증세가 악화하면 바로 전담병원으로 옮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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