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치료센터 병상 가동률 58.7%…전담병원은 64.7%
무증상이나 경증 환자들이 입소하는 생활치료센터 병상 10개 중 6개 정도가 이미 사용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3일) 0시 기준으로 전국 생활치료센터 병상 1만9,642개 가운데 1만1,527개가 사용 중으로, 가동률이 58.7%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어제(2일) 오후 5시 기준으로 중등증 환자가 입원하는 감염병 전담병원 가동률은 64.7%로, 총 9.767개 병상 가운데 3,446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병세가 가장 심한 중환자 병상은 전국에서 518개 남아 가동률 48.4%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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