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오픈 테니스, 코로나19에도 하루 5천명 관중 입장
현지시간으로 오는 27일 개막하는 메이저대회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에 하루 5천명의 관중 입장이 허용됩니다.
프랑스 테니스협회는 "경찰 및 보건 당국의 결정에 따라 올해 프랑스오픈에 하루 5천명의 관중 입장을 허용하게 됐다"고 발표했습니다.
프랑스 테니스협회는 당초 이번 대회에 하루 1만1천500명의 관중을 받을 계획이었지만, 최근 유럽에서 다시 코로나19가 확산되자 하루 5천명으로 계획을 변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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