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클래식 관중 입장…LPGA 투어 7월 재개 '청신호'
2월 중순 이후 중단된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가 다음 달 재개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위크는 "마이크 드와인 오하이오주지사가 7월과 8월 오하이오주에서 열리는 골프 대회에 관중 입장을 허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오하이오주가 관중 입장을 허용함에 따라 다음 달 23일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에서 개막하는 마라톤 클래식으로 LPGA 투어 2020시즌 일정이 재개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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