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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브] '6일째 백명대' 확산세 주춤..."22% 감염경로 불명 방심 금물" / YTN

YTN news 20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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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재윤 앵커, 이승민 앵커
■ 출연 : 류재복 / 해설위원, 정기석 / 한림대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일 연속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정부는 추석연휴 전까지 100명 이하로 낮추겠다는 목표를 밝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감염 경로가 불분명한 환자 비중이 20%가 넘어서 언제든지 대규모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는 불씨가 여전합니다.

코로나19 상황 전문가와 함께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스튜디오에 류재복 해설위원 나와 있고요. 그리고 정기석 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가 화상전화로 연결돼 있습니다. 두 분 안녕하십니까?

먼저 방역 당국이 조금 전에 집계한 어제 하루 확진자 수가 나왔는데요. 정리를 해 주시죠.

[류재복]
어제는 136명이 늘었습니다. 그 가운데 국내 발생은 120명, 그리고 해외에서 들어온 환자가 16명입니다. 그러니까 어제보다는 조금 늘었죠. 그런데 지난 일요일 검사 건수가 5300건이었는데 어제는 1만 4700건 정도를 검사를 했으니까요.

평일 검사를 했는데도 확진자 수는 그렇게 크게 늘지 않는 것으로 봐서는 전체적인 추세가 꺾였다, 올라갔다. 이걸 정의하기는 어려울 것 같고요. 상황은 내일쯤 봐야 될 것 같습니다.


한때 검사 숫자가 2만 명 이상으로 넘어갔었잖아요. 줄었네요?

[류재복]
지난달 말쯤에 한 300~400명대 나올 때는 그때는 워낙 검사해야 할 대상이 많았죠. 그런데 지금은 실질적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8개 시도에서 환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어제는.

그러니까 검사해야 할 대상도 그만큼 줄었다고 볼 수 있지만 서울이 여전히 많은 편이고요. 광주가 전통시장 중심으로 해서 확진 환자 수가 눈에 띄는 것, 이런 것들은 걱정이 되는 부분입니다.


서울이 아직까지도 60명대, 환자가 좀 많은 상황인데 특히 국회 같은 경우도 계속 문을 열었다 닫았다 반복하고 있는데 오늘은 일단 일부 문을 연 거죠?

[류재복]
국회는 국회에서 일하는 국회의원들이 있고요. 또 같이 일해 주는 정부 쪽 사람들이 있고 또 정부 부처에서도 방문을 하고 기자들도 많고 민원인들도 많고. 그러니까 지금 전체적으로 지역사회에 어느 정도 바이러스가 분포돼 있다라고 본다면 불특정 다수가 항상 만날 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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