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최숙현 폭행혐의 경주시청팀 주장 A씨 구속기소
트라이애슬론 선수였던 고 최숙현 선수 사망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최 선수를 비롯해 후배선수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 경주시청팀 주장 31세 A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지검 특별수사팀은 또 최 선수 폭행사실을 인정하고 뒤늦게 사과한 선배 선수 B씨는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경주시청 김모 감독과 팀닥터로 불린 운동처방사 안모씨도 선수들을 때라고 가혹행위를 한 혐의로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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