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 고 최숙현 선수 사건 본격 수사

연합뉴스TV 2020-07-02

Views 0

대구지검 고 최숙현 선수 사건 본격 수사

고 최숙현 '트라이 애슬론' 선수 사건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구지검은 경찰이 조사해서 넘긴 사건을 여성아동범죄조사부에 배당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경찰 수사 자료를 검토한 뒤 가해자로 지목된 지도자 등을 불러 조사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 선수는 지난달 26일 "엄마 사랑해, 그 사람들 죄를 밝혀줘"라는 메시지를 어머니에게 남긴 뒤 세상을 등졌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