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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브] 청주 '깜깜이' 집단감염 발생..."코로나 확진자도 수능 볼 수 있다" / YTN

YTN news 20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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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재윤 앵커, 이승민 앵커
■ 출연 : 천은미 /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강남 커피전문점에 이어서 청주 종교행사에 갔던 외국인들이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지역사회의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다시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코로나 확진자나 자가격리자도 오는 12월 3일 실시하는 수능에 응시할 수 있도록 대입 관리 방향을 발표했습니다. 관련 내용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 내과 교수와 함께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어제 그제는 국내 감염자 수가 3명에서 그제 13명으로 또 늘어났는데 앞으로 계속 이런 식으로 확진자 수는 오락가락하겠죠?

[천은미]
그렇습니다. 한 자리, 두 자리 숫자가 중요한 건 아닌 것 같고요. 서울과 수도권에서 주로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이것이 해외 확진자들이 지금 계속 늘고 있어요. 거의 두 자릿 수를 굉장히 오랫동안 유지하면서 들어오시는 분들이 대부분 젊은 분들이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아마 검역에서 거르지만 분명히 놓치는 분이 있으실 거고 자가격리자 중에도 또 분명히 발생을 놓치는 경우가 있고 그분들이 무증상 감염으로 사회생활을 하다 보니까 이런 노령층 인구에 감염이 돼서 방문판매 같은 경우에서 발견되고 그러면서 그쪽에서 저희가 검사를 하니까 확진자가 많이 나오죠.

하지만 그 과정에서 분명히 무증상 감염자들이 지역사회 전파를 했기 때문에 지금처럼 교회 소규모 모임이라든지 사무실이라든지 식당이나 카페처럼 산발적으로 감염이 계속되고 있는 거죠. 그래서 지금 시점에서 우리가 지역사회 감염을 줄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해외 입국을 최대한 우리가 막을 수 있는 만큼 막고 그리고 검역에서도 더 철저하게 확인을 하는 게 가장 중요하고 감염 경로를 모르는 국내 확진자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말씀은 지금 방역당국에서는 일단 해외에서 들어오는 해외 유입 확진자 가운데서 이게 지역사회로 전파되는 그런 사례들은 아직까지 많지 않다. 그러니까 2차 전파가 된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그것도 방역당국이 충분히 관리 가능한 내였다라고 발표했는데. 지금 말씀하신 건 그 외에 다른 증상이 없는 그런 확진자가 있을 수 있다라는 말씀이신 거군요?

[천...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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