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희, '수원FC' 플레잉코치로 2년만에 복귀
2018년 시즌을 끝으로 은퇴했던 국가대표 출신의 수비수 조원희가 2년 만에 플레잉 코치로 현역에 복귀합니다.
프로축구 K리그2(투) 수원FC는 어제(22일) "조원희를 플레잉 코치로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2002년 울산에서 프로 데뷔한 조원희는 2009년 위건에 입단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경험했고, 2018년 수원 삼성에서 은퇴했습니다.
수원FC는 조원희에게 1, 2군을 함께 돌보는 코치 역할을 맡기면서 선수로도 활용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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