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살 베테랑 필 미컬슨이 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2라운드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미컬슨은 코네티컷에서 열린 이틀째 경기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묶어 7타를 줄여, 중간합계 13언더파로 2위 그룹을 한 타 차로 제쳤습니다.
강성훈과 노승열이 나란히 공동 9위에 자리했고, 임성재도 컷을 통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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