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뛰고 있는 배선우가 시즌 국내 개막전인 KLPGA 챔피언십에서 이틀 연속 선두 자리를 지켰습니다
배선우는 대회 2라운드에서 7언더파를 쳐 합계 12언더파로 2위 그룹인 김자영과 허다빈을 4타 차로 여유 있게 따돌리고 선두를 달렸습니다
김세영과 최혜진이 2언더파 공동 28위에 오른 가운데, 세계랭킹 3위인 박성현은 합계 6오버파로 부진해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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