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대니엘 강이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둘째 날 경기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대니엘 강은 부산에서 계속된 대회 2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쳐 중간합계 10언더파로 2위 그룹인 이승연과 나희원을 한 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시즌 5승에 도전하는 세계 랭킹 1위 고진영은 호주교포 이민지, 장하나 등과 함께 선두에 두 타 뒤진 8언더파 공동 4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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