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끝내기의 날…두산·키움·롯데 끝내기 승리 합창
프로야구 두산이 KIA를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두산은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경기에서 3대 3으로 맞선 9회말 무사 1, 3루에서 터진 김재호의 끝내기 안타로 4대 3으로 역전승했습니다.
키움은 LG와의 고척 홈경기에서 9회말 허정협이 동점타를 때린 뒤 전병우가 끝내기 안타를 터트려 5대 4로 역전승했고, 롯데 역시 9회말 강로한의 끝내기 안타로 KT에 1대 0 승리를 챙겼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