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교정시설 일반접견 제한…코로나19 차단
법무부가 부천 쿠팡 물류센터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교정시설의 일반접견 횟수를 단축하는 등의 조치를 시행합니다.
법무부는 서울구치소와 안양교도소, 수원구치소 등 수도권 소재 9개 교정기관에 대해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 일반접견 횟수를 주 1회로 단축한다고 밝혔습니다.
접견을 위해선 사전예약이 필수고, 접견민원인 자격은 직계존비속 또는 배우자로 제한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