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유흥시설 집합금지 명령 다음달 7일까지 연장

연합뉴스TV 2020-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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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유흥시설 집합금지 명령 다음달 7일까지 연장

대구시가 서울 이태원 클럽 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지역 사회 감염 확산이 우려되자 유흥시설 등에 대한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다음달 7일까지 2주 연장합니다.

앞서 대구시는 지난 11일부터 오늘(24일)까지 2주 동안 시내 모든 유흥주점과 감성주점, 콜라텍에 대해 집합금지 행정조치를 발동했습니다.

대구시는 또 대중교통 이용과 공공시설 출입 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도록 한 행정명령도 당초 이달 31일에서 다음 달 30일까지로 한 달 연장합니다.

오늘 대구에서는 이태원 클럽발 감염과 관련된 것으로 보이는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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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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