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일부 지자체 유흥시설 운영 연장 부적절"
정부가 일부 지방자치단체의 유흥시설 운영시간 연장 발표에 대해, "부적절하다"며 정부의 조치를 따라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어제(17일) 중대본 회의에서 "운영시간 제한은 단계적 일상회복을 앞두고 숙의 끝에 결정한 조치"라며 "해당 지자체는 운영시간을 22시까지로 시행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광주시는 유흥시설 영업시간을 자정까지 연장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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