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시간뉴스] 80일 만에 등교...66곳은 바로 귀가 / YTN

YTN news 202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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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의 고3 학생 40여만 명이 80일 만에 등교해 수업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등교 첫날, 인천의 고3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60여 개 학교에서 등교가 연기되거나 곧바로 수업이 중단됐습니다.

■ 삼성서울병원 간호사 4명에 이어 간호사 친구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병원 내 접촉자 중에선 추가 감염 사례가 나오지 않은 가운데 5백여 명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이태원 클럽과 삼성서울병원 집단 감염 사태의 영향으로 어제 신규 확진자가 9일 만에 다시 30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정부는 청소년 감염의 온상이 된 동전노래방에 대한 관리 강화에 나섰습니다.

■ 코로나19 사태로 고용 위기가 본격화한 가운데 노사정 대표자 첫 회의가 열렸습니다. 양대 노총은 일자리 지키기를 강조했지만, 재계는 기업의 생존이 우선이라며 맞서면서 뚜렷한 입장 차이가 드러났습니다.

■ 윤미향 당선인 파문이 계속되는 가운데 정의기억연대는 수요집회를 통해 피해자 등에게 거듭 사과하고, 외부 감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억측과 예단을 삼가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관련 고발 사건을 서울 서부지검에 배당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 20대 국회가 오후 4시 20분쯤 마지막 본회의를 열었습니다. 여야는 국가 폭력에 의한 인권 유린의 진상을 규명하는 내용의 이른바 '과거사법'과 코로나19 관련 법안, 고용보험법 개정안 등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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