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환자는 25명이 추가 확인돼 누적 확진자는 10,53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25명 증가했고, 이 중 해외유입 사례가 16명으로 가장 많았고 9명이 지역사회에서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에서는 12명의 환자가 새로 확인됐는데 서울 8명, 경기 3명, 인천 1명이었습니다.

대구에서는 3명, 경북에서는 4명이 추가 확인됐습니다.

사망자는 3명이 더 늘어 총 21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79명 늘어 총 7,447명이 됐습니다.

이에 따라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2,873명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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