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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라이브] 유시민 "범진보 180석" 발언 파장....총선 D-2 판세 전망은? / YTN

YTN news 2020-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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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재윤 앵커, 이승민 앵커
■ 출연 : 김태일 영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홍성걸 국민대 행정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10일과 11일, 이틀간 치러진 사전투표가 역대 최고의 투표율을 기록한 가운데 각 당은 막판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여권에서는 지나친 낙관론에 대해 혹시 모를 역풍을 경계하며 단속에 나섰고요. 야권에서는 오만의 극치라며 심판론을 외치고 있습니다.

이틀 앞으로 다가온 4.15 총선. 김태일 영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그리고 홍성걸 국민대 행정학과 교수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두 분 안녕하십니까?

[인터뷰]
안녕하세요.


앞서서 말씀드렸지만 지난 10일과 11일 이틀 동안 치러진 사전투표,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했어요. 26.69%. 두 분 모두 방송 전에 투표를 했냐고 물어봤는데 하셨다고 답을 하셨어요.

[홍성걸]
네, 다 했습니다.


이렇게 높은 투표율, 어떤 의미가 있다고 봐야 됩니까?

[홍성걸]
여러 가지 복합적인 의미가 있는데요. 우선 이 제도가 처음 도입이 됐을 때 이후부터 보면 처음에는 사람들이 많이 모르다가 또는 익숙하지 않다가 점점 익숙해지면서 확 사전투표 하는 사람들이 올라가요. 왜냐하면 편리하거든요.

주중에 수요일날 나와서 일부러 투표하는 것보다 금요일, 토요일 주말에. 또는 일하러 나왔다가 내가 투표하러 갑니다, 그러면 다 보내주거든요. 그러니까 이게 다 올라가죠. 그러다가 어느 정점 정도에 들어서면 또 안정화되는 그런 추세가 있다는 것 하나.

그다음에 또 하나는 예를 들어서 선거 자체에서 양쪽이, 서로 진영이 다른 양쪽이 완전히 분리가 돼서 상당한 경쟁이 있을 때. 이럴 때는 이미 확정된 사람이 많아요, 마음을 정한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당연히 사전투표가 올라가죠. 그래서 이건 어떻게 보면 이걸 가지고 여야가 유불리를 따진다거나 이럴 문제는 아니고. 유불리는 수요일날 정규투표일에 결정된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김 교수님께서는 어떻게 분석하세요?

[김태일]
글쎄요. 그게 한 세 가지 설명이 있어요. 방금 홍 교수 말씀하셨던 제도효과설이 있고요. 그다음에 결집설이 있고 하나는 위험분산설이 있죠. 이번에는 코로나19 때문에 당일날 많이 몰릴 가능성이 있으니 사전에 한가할 때...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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