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재외국민 79명, 오늘 코이카 연수센터서 퇴소
경기도 성남 코이카 연수센터에 머무는 이란 재외국민 79명이 2주간의 격리 생활을 마치고 오늘(3일) 퇴소합니다.
이들은 당초 지난달 20일 코로나19 1차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와 자가격리될 예정이었으나 함께 귀국한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코이카 연수센터에서 단체로 2주간 격리 생활을 했습니다
교민들은 오늘(3일) 오전 10시 간단한 환송 행사를 마친 뒤 각자 거주지로 향하게 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