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억류 선원 모두 무사…오늘 통화 예정"
이란의 한국 선박 억류와 관련해 선주사인 디엠쉽핑과 선박관리회사인 타이쿤쉽핑은 어제(5일) 밤 11시 브리핑을 통해 "선원 20명 안전을 확인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선박관리회사 타이쿤쉽핑 측은 "우리 영사가 현지 외교부에 확인했을 때 '선원들은 건강하게 잘 있다'고 들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또 "선원들과 오늘(6일) 통화할 수 있다는 확답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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