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생활치료센터, 용인 한화생명 연수원서 가동
코로나19 경증환자를 수용해 치료하는 '경기도 생활치료센터'가 어제(19일) 오후 용인시 남사면 한화생명 라이프파크 연수원에서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치료센터는 160실 규모로 병원에서 의학적인 처치가 완료돼 응급상황 발생 가능성이 낮은 회복기 환자들을 맡아 치료하게 됩니다.
대기업 연수시설을 코로나19 치료센터로 개방한 것은 삼성, LG에 이어 세 번째이며 대구·경북 이외 지역에서는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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