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코로나19 발원지 우한 간부 620명 문책

연합뉴스TV 2020-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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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코로나19 발원지 우한 간부 620명 문책

중국의 공안·사법 분야를 관장하는 당 정법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1일까지 감찰 당국은 코로나19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385개 문제점을 발견해 620명의 간부를 문책했습니다.

이는 국민들의 불만이 지방의 관리들에게 쏠리게 함으로써 지도력이 크게 도전받고 있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치적 부담을 최대한 덜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됩니다.

반면 코로나19 대처 과정에서 우수한 능력을 보인 20명의 간부는 발탁해 승진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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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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