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첫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우리 경제가 반등하는 징후들이 나타나고 있다면서 다음 달부터 수출이 증가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문 대통령의 발언 들어보시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새해 들어 우리 경제가 나아지고 반등하는 징후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수출 호조입니다. 연초부터 1일 평균 수출이 증가로 전환되었습니다. 2월부터는 월간 기준으로도 증가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주력 제조업이 기지개를 켜기 시작한 게 큰 힘입니다. 위축되었던 경제심리도 살아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긍정적 흐름을 적극 살려 나가겠습니다. 투자와 내수, 수출 진작을 통해 경제활력을 힘있게 뒷받침하고 규제 샌드박스 성과를 더욱 확대해 나가면서 데이터 3법 통과를 발판으로 규제혁신에 한층 속도를 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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