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반도체를 포함한 주요 수출품의 단가는 떨어지겠지만, 수출 물량 증가세는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수출경쟁력이 있는 정보기술 산업과 석유화학을 중심으로 한 물량 증가세는 유지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올해 세계 반도체 시장 규모가 지난해보다 2.6% 성장하는 데 그치는 등 반도체 업황 둔화가 국내 수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은 걱정거리로 꼽았습니다.
연구원은 올해 내수가 부진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경제 성장을 이끄는 요소로 수출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진단했습니다.
조태현[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190224223135828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