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 /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 1954년 형사 소송법 제정 이후 65년 만에 검찰 무소불위 성역이 무너졌고, 공수처 도입 논의 20여 년 만에 끝내 결실을 맺었습니다. 참으로 역사적인 일입니다. 검사도 죄를 지으면 그에 따른 처벌을 받고 검찰의 제식구 감싸기도 불가능해 질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공수처에 이어 검경 수사권 조정의 처리를 통해 국민이 명령하는 검찰개혁을 반드시 완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재원 / 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 : 어제 공수처법 처리하면서 여당과 기생 군소정당들이 사실상 선거구 획정안을 합의한 바있습니다. 오로지 유성엽 의원의 선거구를 보장해 주기 위해서 전국의 41개 선거구를 이리 찢어 붙이고 저리 찢어 붙이고 통폐합을 해야 됩니다. 전라북도의 선거구는 그대로 보장을 해 주고 전라남도는 오히려 한 석을 늘이는 그런 해괴한 선거구 만들게 됩니다.]
[하태경 / 새로운보수당 창단준비위원장 : 공수처법 기권한 금태섭 의원 겁박하는 민주당은 더불어 독재당 하겠다는 것입니까. 당론 강요는 반 헌법적인 구태 중의 구태이자 독재시대에나 있었던 대표적인 정치 적폐입니다. 금태섭은 민주당의 유승민이 되어있습니다. 우리 국민이 지켜줘야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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