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총선 승리는 촛불 시민 혁명의 마침표이자 문재인 정부 성공의 마지막 관문입니다. 선거제도와 검찰제도의 개혁 입법의 지속도 민생과 복지의 가속화도 모두 총선 결과에 달려있습니다. 재벌도, 특정 언론도, 평향적 종교인도 왜곡된 지식인도 그 누구도 패권이 없는 사회로의 패권의 균형과 재편이 일어나도록 하겠습니다.]

[황교안 / 자유한국당 대표 : 문재인 대통령 기어이 2019년 마지막 수석 보좌관 회의를 제1야당 비판과 공격으로 장식했습니다. 국회법 위반하고 소중한 관행을 짓밟아가면서 끝끝내 연동형 비례제와 공수처법을 강행 통과 시켜놓고 악담과 남 탓으로 갈등을 더 부추기는 대통령입니다. 대통령께서 작년 마지막 순간까지 좁은 자세, 작은 정치를 우리 국민께 보여준 것입니다.]

[하태경 / 새로운보수당 창당준비위원장 : 안철수 대표의 귀국을 열렬히 환영합니다. 안철수 대표가 추구했던 새 정치의 가치는 여전히 유효하고, 한국 정치가 새로워지기 위해서는 문재인 정권의 신적폐 정치를 심판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안철수 대표가 선명 야당의 깃발을 들고 문재인 정부를 심판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거라고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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