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자유한국당은 어제도 대통령 탄핵을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선거를 앞두고 나라를 혼란으로 몰고 갈 극한 정쟁에 불을 지피는 것은 용서받을 수 없는 정치 퇴행입니다. 정당이 고장 난 선거 기계가 되면 우리 국민의 삶은 불행해집니다. 구태정치를 기다리는 것은 국민 심판이라는 철퇴뿐입니다.]

[심재철 / 자유한국당 대표 : 27번째 우한폐렴 확진자는 중국에 다녀왔고 발열 기침 등 증상을 나타내는데도 검사 못했다고 합니다. 25 확진자는 의사가 우한폐렴 의심환자로 분류했는데도 제때 검사를 받지 못했습니다. 확진환자들이 치료를 잘 받고 있는 것은 의사, 간호사 등 의료진들이 잘해서 그런 것이지 정부가 잘해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안철수 / '국민당' 창당준비위원장 : 살아있는 권력에 대한 수사를 지휘하는 검찰 지휘부가 한 명의 예외도 없이 다 바뀌었다.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사건의 경우에는 검찰의 공소장마저 정부가 공개를 막았다. 청와대의 선거개입 진상규명 청문회를 그리고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 대한 탄핵을 추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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