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때로 인생은 뜻하지 않은 사건으로 궤도가 크게 바뀌곤 한다.
'갑질'로 어긋난 삶의 궤도를 스스로 바로잡기 위해 오랜 시간 싸워온 박창진 전 대한항공 사무장.
그는 재벌의 '갑질'에 대한 싸움에서 더 나아가 '피해자다움'을 강요하는 우리 사회 구조와 싸우고 있다.
조현아 전 부사장과 대한항공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승소했지만, 그는 웃지 못했다.
시사의 온도 10회에서 그 이유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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