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를 전격 기소한 검찰이 정 교수의 소환 일정을 신중하게 조율하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6일 별도의 조사 없이 정 교수를 사문서위조 혐의로 재판에 넘겼지만, 주말 동안 정 교수를 불러 조사하지 않았습니다.
조 후보자 임명이 결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신중하게 정 교수의 소환 시기를 조율하며 관련 의혹 전반을 수사하려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검찰은 그제(7일)와 어제(8일) 사모펀드 업체의 전직 대표와 펀드 운용역을 불러 관급공사를 수주하는 과정에서 부당한 절차가 있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개별 사건의 윤곽이 잡히는 대로 조만간 정 교수를 소환할 방침입니다.
부장원 [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90909015643692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