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자유한국당이 인사청문회를 정쟁 장으로 완전히 타락시켰습니다. 추측을 소설로 만들고 그 소설을 확증으로 부풀리면서 후보자의 가족에 대한 신상털기에 열 올리고 있습니다. 이참에 사법개혁 상징인 조국 후보자의 이미지 실추시키고 말겠다는 불순한 의도가 있는 것은 아닌지 매우 의심스럽습니다.]
[나경원 /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조국 후보자의 사퇴는 과거 조국의 명령입니다. 사사건건 조국 후보자 과거에 주옥같은 말씀을 많이 남겨놨습니다. 그 말씀대로라면 사퇴는 물론 스스로 검찰청을 찾아야 마땅하겠습니다. 폴리페서 향해서 얼마나 거친 비난을 쏟아냈습니까. 정작 본인은 폴리페서는 물론 월급 루팡까지 합니다. 스리슬쩍 교수직을 다시 복원하더니 강의 한번 하지 않고 국민 세금 845만 원을 이달에 받았다고 합니다.]
[오신환 /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 위장소송, 위장이혼, 위장매매 의혹 등도 심각한 사안이지만 조국 후보자 자녀의 문제는 평소 도덕군자로 행세하며 온갖 국정 현황에 끼어들어서 '감 놔라 대추 놔라'했던 조국 후보자의 기본적인 인격을 의심케 하는 사안이 아닐 수 없습니다. 국가대표 오지라퍼를 넘어서 세계챔피언급 내로남불러 라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820140519515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