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 말말말] 나경원 "文, 더이상 척화비 세우지 말라" / YTN

YTN news 2019-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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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훈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일본이 한국을 안보 파트너로서 불신하고 부정했기에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을 유지할 사유가 없습니다. 패전일인 8월 15일에 일본에 파기 통지서를 보내 우리 국민의 뜻과 경고의 의미를 전달해야 할 것입니다.]

[황교안 / 자유한국당 대표 : 기업들이 버텨낼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책이 필요한데 이런 지원책 내놓지 못하면서 싸워서 이기자고 말만 하면 무슨 소용 있겠습니까. 정부에서 추경도 신속하게 집행하고 또 금융지원도 하고 내년부터 부품 소재 등의 예산도 1조 원 이상 투입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경제정책을 전환하지 않고서는 결국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에 지나지 않게 될 것입니다.]
 
[나경원 /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대통령께 부탁드립니다. 아베 총리를 만나십시오. 그렇게 해서 이 외교적 노력을 통해서 생산공장이 멈추지 않도록 해주십시오. 문재인 대통령은 더 이상 우리 국민 사이에 척화비를 세우는 우를 범하지 마십시오. 쇄국과 아집을 버리고 국민의 행복과 국익을 위해서 외교와 교류 상호이익의 바다로 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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