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10조 원 이상인 대기업 집단 소속 계열사 중 106개사가 작년 매출이 천억 원을 넘으면서 매출의 절반 이상을 국내 계열사 간 내부거래로 채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정보 서비스기관 인포맥스가 34개 대기업 집단의 내부거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삼성그룹에서는 17개사, 현대자동차그룹에서는 13개사, SK그룹에서는 17개사, LG그룹에선 10개사가 여기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지정된 상호출자제한 대상 대기업 집단 소속 계열사는 총 1천421곳이며, 이 중에서 작년 매출이 천억 원을 넘긴 회사는 521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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