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영화관에서 화재 경보기 오작동으로 경보음이 울리면서 수백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오늘 새벽 3시 반쯤 경기 수원시 영통구에 있는 메가박스 영화관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화재 경보기 경보음이 울리면서 '어벤져스 엔드게임' 영화를 보던 관객 등 600여 명이 놀라 대피했습니다.
현장에 소방관이 출동한 결과 화재 감지기 오작동으로, 실제 불이 나진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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