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50분쯤 경기 부천시 중동에 있는 백화점 지하 식당가에서 화재경보기가 작동해 직원들이 대피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화재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경보기가 울리자 백화점 개점을 준비하던 직원 백여 명이 건물 밖으로 긴급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음식물 조리 과정에서 연기가 발생해 경보기가 작동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경국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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