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형 대형 가구 매장인 이케아에서 화재경보기가 오작동해 수천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오늘(11일) 오후 1시쯤 경기도 광명시 이케아 매장 지하 1층 주차장에서 화재경보기가 잘못 울리면서 손님과 직원 3천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이케아 측은 대피 과정에서 다친 사람은 없었다며 현재 화재경보기가 오작동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케아 광명점에서는 지난 2014년 12월에도 화재경보기 오작동으로 손님들이 대피했습니다.
최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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