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선수가 PGA 투어 텍사스 오픈 2라운드에서 2위 그룹을 4타 차로 멀찌감치 따돌리고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김시우는 14번 홀까지 버디 4개로 선두 경쟁을 이어가다 파3 16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며 중간합계 12언더파로 2위와의 차이를 벌렸습니다.
2016년과 2017년에 1승씩을 거둔 김시우는 PGA 투어 통산 세 번째 우승 기회를 잡게 됐습니다.
이 밖에도 이경훈이 8언더파 공동 2위, 안병훈이 7언더파 공동 8위에 오르는 등 우리나라 선수들이 선두권에 대거 이름을 올렸습니다.
허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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