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력적 근로 시간제 확대 문제 등을 논의하는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산하 노동시간제도개선위원회가 내년 1월 말까지 결론을 내기로 했습니다.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산하 노동시간제도개선위원회는 오늘 첫 회의를 열고 현재 사회 쟁점이 되고 있는 탄력적근로 시간제 확대와 노동자의 건강권, 임금 보전 문제 등에 대해서 집중 논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위원회는 국회의 입법 일정을 감안해 내년 1월 말까지 결론을 내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노동시간제도개선위원회 이철수 위원장은 오늘의 논의가 장시간 노동 국가의 오명을 벗고, '워라밸 사회'로 나아가는 데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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