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노원구 초안산 근린공원에 조성하는 '제1호 민관협력 도시 숲'에 미세먼지 절감 효과가 있는 나무 2천 그루를 심기로 했습니다.
3천600㎡ 규모로 조성되는 숲에는 소나무와 참나무, 이팝나무 등 미세먼지 차단과 흡착률이 뛰어난 나무 2천300여 그루가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오는 29일 지역주민과 시민단체 관계자 등 200여 명과 함께 나무 심기 행사를 연 뒤 정비 등을 거쳐 다음 달 초 시민에게 선보인다는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서울 도시 숲 조성으로 1년에 미세먼지 82kg가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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