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일.
그 어느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가장 가치 있는 일이죠.
뺑소니를 당한 유기견을 구조하고, 치료를 위해 모금운동까지 펼치고 있는 따뜻한 사연, 함께 보시죠.
지난 4일, 뺑소니 사고로 다리를 심하게 절뚝거리는 하얀색 유기견을 본 손희정 씨.
곧장 유기견를 구조해 동물 보호센터에 인계했지만, 작은 치료만 가능할 뿐, 골절 같은 큰 부상은 치료가 어렵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또다시 버림받게 할 순 없었기에 손희정 씨는 자비로라도 치료할 결심을 했습니다.
유기견에게 두부라는 귀여운 이름도 지어줬고요.
하지만 문제는 비용.
치료비만 500만 원이 드는 상황이라 손희정 씨는 SNS를 통해 모금에 나섰는데요.
이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많은 사람들이 흔쾌히 치료비를 보태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두부가 완치해서 따뜻한 새 주인의 품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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