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급 외제 차를 불법으로 빌려주고 수억 원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여객 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 혐의로 31살 장 모 씨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장 씨 등은 지난해 1월부터 1년 동안 람보르기니나 페라리 같은 이른바 슈퍼카를 하루 180만 원을 받고 불법으로 빌려줘 3억여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용자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과시하고 싶어 한다는 점을 노려 SNS를 통해 사업용 번호판이 아닌 개인 번호판이 부착된 차량을 빌려준다고 광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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