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공개 활동이 최근 보도되지 않는 것에 대해 통일부는 정상회담과 관련한 준비를 하는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통일부 백태현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 매체들이 김정은 위원장의 동정을 보도하지 않는 배경에 대해, 특별히 제공할 말은 없지만, 정상회담 일정이 잡혀 있는 만큼 북측도 관련된 준비를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북한 매체에서는 김 위원장이 지난 5일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특별사절단을 면담한 것을 마지막으로 김 위원장의 공개활동 보도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다음 달 초로 예정된 우리 예술단 평양 공연의 출연진과 방북 경로, 태권도시범단의 동행 여부 등에 대한 질문에는 조만간 입장을 정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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