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미국 외교 전문지 포린 폴리시가 뽑은 '2017년 세계 사상가'에 선정됐습니다.
포린 폴리시는 전 정부의 부패 스캔들과 북한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문 대통령이 열린 정부와 대화, 평화에 대한 노력을 지속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문 대통령이 40%를 약간 넘는 득표율로 당선됐지만, 취임 첫 달 지지율이 75%를 기록하는 등 전례 없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포린 폴리시는 해마다 세상을 바꾼 세계 사상가 100인을 선정해 발표해왔고 올해는 문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제레미 코빈 영국 노동당 당수, 리키 헤일리 유엔 주재 미국 대사 등 50인을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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