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신년사에서 어려웠던 한 해가 러시아 국민을 단결시켰다고 강조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새해맞이 TV 방송 대국민 연설에서 2016년은 우크라이나·시리아 사태 등으로 인한 서방과의 대립, 저유가 등으로 쉽지 않은 해였다고 말했습니다.

이 같은 어려움이 러시아 국민을 단결시켰고 전진을 위한 가능성의 거대한 잠재력을 열어 놓았다고 푸틴은 강조했습니다.

푸틴은 새해를 가족과 함께 보내지 못하는 사람들을 언급하며 모두에게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70101025926307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