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바 축제가 한창인 브라질 리우에서 카니발 행진 도중 차량 무대 위에 설치된 구조물이 무너지면서 12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8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바드롬 경기장에서 특수 제작된 대형 차량 위 가설 무대가 행진 도중 무너져 무대 위에서 춤추던 무용수 등 12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부상자 대부분은 경상을 입었으며 사고로 행진은 30분간 중단됐습니다.
앞서 축제 개막일인 26일에도 무대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관중들을 덮쳐 20명이 다쳤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70301045452452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