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에서 축제 도중 대형 구조물에서 가스가 폭발해 18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1일, 축제가 열리던 파리 북부 빌뱅트에서 주최 측이 행사장 중앙에 설치된 구조물에 가스를 주입해 불을 밝히려던 순간, 가스가 새면서 폭발을 일으켰습니다.
이 사고로 어린이 3명을 포함해 18명이 부상했고, 이 가운데 5명은 중상이라고 현지 소방당국은 밝혔습니다.
당국은 단순 사고일뿐 테러와는 무관하다고 밝혔지만, 사고 당시 행사장에 모여 있던 시민들이 테러를 연상하면서 공포와 혼란에 빠졌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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